[비건뉴스=이용학 기자] 한가온한방병원 남양주점(대표원장 김주찬)은 지난 8일 한국소아암재단 (이사장 이성희)에 소아암, 백혈병 환아를 위해 사랑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소아암재단은 소아암 환자를 위한 치료비 지원, 정서 지원, 가발 지원 등의 사업을 통해 모든 소아암 환아가 새 생명을 얻어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재단이다.

경기도 남양주시에 소재한 한가온한방병원 남양주점은 항암 재활, 척추관절질환, 교통사고후유증 등을 진료하며 매해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마치고, 김주찬 대표원장은 “세상 모든 아이가 아픔과 고통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