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한가온한방병의원

언론보도
겨울철 관절염 주의, 스트레칭으로 예방 및 극복

남양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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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7

|
조회수

23

본문

겨울철 관절염 주의, 스트레칭으로 예방 및 극복


무릎 통증이 유발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 일반적으로 무릎을 아파오는 현상은 노화로 인한 원인이 크다. 

특히 무릎 관절은 다리를 움직일 때 계속해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과부하가 걸리기 마련이다.

무거운 물건을 들고 계단을 오르내리는 등 무릎에 반복적인 자극을 가하였다면 이로 인해 무릎에 통증이 생길 수 있다. 

이외에도 잘못된 자세 습관을 지속한다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무릎관절에 자극을 주어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한가온한방병원 남양주점 김주찬 대표원장은 “실제로 무릎MRI를 찍어보면 노화에 의한 퇴행성 관절염 이외에도 

무릎 주변의 인대 손상이나 반월상 연골 파열 무릎 주변의 근육통 등 다양한 이상증세를 확인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잘못된 자세 습관이나 무리한 자극 등의 원인으로 인해 인대가 손상되고 근육통이 발생했다면 꾸준한 치료를 통해서 완치도 가능하다. 

다만 나이가 들었을 때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퇴행성 관절염의 경우 완치 개념이 아닌 꾸준한 관리를 통한 개선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무릎 MRI를 통해서 관절 손상의 척도를 확인하여 이에 맞는 비수술적 통증 치료를 꾸준히 받는다면, 일상 생활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을 정도로 호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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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찬 원장은 “무릎 관절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무릎 관절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다. 틈틈이 무릎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 골반을 세우고 의자에 앉는다. 골반을 고정한 채로 발끝을 세우며 다리를 끝까지 편다. 다리를 핀 상태로 발끝을 몸 쪽으로 당기며 5~10초간 유지 후 내려준다. 내려올 때는 무릎을 가능한 많이 뒤로 구부려준다. 해당 동작을 양쪽 교대로 10회씩 반복해주면 된다”고 전했다.

이어 “건강한 무릎 관리를 위해선 통증이 느껴질 때 무리하지 않고 쉬기, 허벅지 근육을 강화하기, 붓기나 염증이 있다면 미리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