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한가온한방병의원

언론보도
목과 어깨 통증 잡는 1분 운동 ‘W스트레칭’

남양주점

|
작성일

2024-10-17

|
조회수

23

본문

목과 어깨 통증 잡는 1분 운동 ‘W스트레칭’


최근 스마트폰 사용량 증가로 인해 목디스크가 현대인들에게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사무직 직장인들이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잘못된 자세나 생활 습관 등으로 인해서 젊은 층에서도 빈번하게 나타난다.

목디스크란 경추 뼈와 뼈 사이의 추간판(디스크)이 탈출하거나 파열돼 경추신경이 자극 또는 압박을 받아 경항부(목), 경견부(목과 어깨), 견배부(어깨와 등), 상지(팔)에 통증 및 신경학적 증상을 나타내는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목디스크라고 하면 고개를 앞으로 숙이거나 뒤로 젖힐 때 뻣뻣함을 느끼고 아픈 부위 주변 근육이 뭉치는 느낌이 들며 또한 두통처럼 머리가 아프거나 눈이 빠질듯한 통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순 근육통이라 생각하고 방치하다가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가장 먼저 스스로 진단해 볼 수 있는 방법으로는 팔 저림 현상이 있는지 여부이다. 만약 양쪽 손가락 끝에서부터 팔꿈치 안쪽까지의 부위가 불편할 경우,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고개를 한쪽 방향으로 돌렸을 때 해당 방향으로의 머리 움직임이 제한되거나, 엄지손가락 부위가 저리거나 아픈 경우, 걸을 때 다리가 휘청거리는 등 다양한 상황에서 목디스크를 의심해 볼 수 있다.

목디스크의 경우 다양한 통증을 유발하기에 초기 진료와 치료가 중요하다. 초기 치료 시에는 비수술치료인 신경치료와 도수치료, 물리치료로 목디스크를 치료해 볼 수 있고, 가장 좋은 방법은 바른 자세와 간단한 스트레칭만으로도 목디스크와 근육 경직을 예방하는 것이다.

스트레칭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는 가운데, 최근 1분만 투자하면 되는 간단한 W스트레칭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는 첫 번째로 턱을 당기고 양 팔을 알파벳 W자를 만든 후에 등을 접는다는 느낌으로 팔을 뒤로 당겨준다. 이후 3.5초간 자세를 유지하고 같은 동작을 10회 반복하기만 하면 된다.

한가온한방병원 남양주점 김주찬 대표원장은 “평소 꾸준한 스트레칭과 운동을 통해 목을 안정시켜주고, 목디스크를 예방해야 한다. 만약 치료를 받았다면 재발 방지를 위해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도움말: 한가온한방병원 남양주점 김주찬 대표원장>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