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한가온한방병의원

언론보도
"교통사고 후유증에 한의학∙의학 협진 치료 효과적"

남양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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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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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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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후유증에 한의학∙의학 협진 치료 효과적"




최근 시작된 장마로 자동차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5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5년간 여름철(6~8월)에 발생한 빗길 교통사고는 모두 2만 6003건이다. 

특히 연중 발생하는 빗길 교통사고의 39%가 이 시기에 집중돼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교통사고는 척추, 신경, 근육, 뼈 등 여러 부분에 손상을 입히는데 두통, 어지럼증, 이명, 목/허리 통증, 발목/손목/팔꿈치 등의 관절통증 등의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난다. 

교통사고를 당하면 외상이 없어도 사고 발생일로부터 불규칙한 잠복기가 존재하기 때문에 경미한 교통사고여도 후유증을 조심해야 한다. 한의학 관점에서는 후유증의 중요 원인을 '어혈'로 본다. 

어혈은 정상적인 생리기능을 상실한 혈액이 제대로 순환하지 못해 경맥에 쌓여 있는 것을 말한다. 사고충격으로 인해 미세혈관이 파열되면서 어혈이 생기고 신체 곳곳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어혈은 한방치료인 한약과 침, 뜸, 부항, 약침요법 및 척추나 관절을 교정하는 추나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또한, 영상검사와 수액치료, 도수치료, 충격파치료 등의 의학 치료가 동시에 진행되면 교통사고 통증관리 및 신체균형의 신속한 완화에 도움이 된다. 

한가온한방병원 남양주점 김주찬 대표원장은 “교통사고 후유증은 무엇보다 한의학∙의학 협진을 통한 치료가 효과적"이라며 "교통사고 후유증은 치료시기를 놓치면 회복속도가 늦어지므로 초기에 적절한 검사와 치료를 받은 것이 좋다. 한의학∙의학 협진 한방병원은 영상검사에 기반한 진단과 통증관리를 위한 양한방 치료가 함께 이뤄지므로 보다 빠른 일상복귀가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