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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지 않은 암 치료, 적절한 요양 이뤄져야

강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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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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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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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지 않은 암 치료, 적절한 요양 이뤄져야


[팜뉴스=김응민 기자] 현대인들의 스트레스와 식습관, 부족한 휴식 등이 문제일까? 암종에 관계없이 암 발병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여성의 경우 유방암이나 갑상선암과 같은 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고, 남성의 경우에는 폐암이나 위암의 발병률이 높아지는 등 성별이나 연령대에 따라 발병률이 높아지는 질환이 천차만별이다.

암은 생명과도 직결되어 있는 질환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암을 발견했다면 수술에 들어가는 것이 보통이다. 예후가 좋지 않은 3,4기 시기를 제외하고는 수술을 통해 이를 치료하고자 한다.

물론, 암을 치료하는 부분에 있어 적절한 검진을 통해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고 이를 통해 암을 제거할 수 있는 수술을 받는 것은 중요한 부분이다.

그러나 이러한 수술적인 치료와 마찬가지로 환자에게는 적절한 요양 치료가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유는 암 환자의 건강 상태를 옆에서 살펴본다면 바로 알 수 있을 정도다.

암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건강이 매우 약해져 있는 상태다. 면역력이 떨어져 있고 기본적으로 신체가 많이 쇠약해져 있는 상태기 때문에, 일반인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상황이 크게 적용할 수 있고 그만큼 고통을 겪게 된다.

또한 거의 모든 환자들이 진행하는 항암치료 과정은 일반인들도 견디기 힘들 정도로 매우 고통스럽다. 대부분의 암 환자들은 질환으로 인한 통증만큼이나 항암 치료 과정을 견디기 힘들어 한다. 이런 상황에서 스스로 병마와 싸울 의지가 꺾여 버려 포기를 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다.

따라서 환자의 건강과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치료를 통해 몸을 다스리는 것이 도움이 된다. 현대의 의학 기술로 진행하는 고주파 온열치료나 미슬토요법 등과 함께 한방 치료법인 면역약침 등의 방법을 활용하면 환자의 건강을 되찾는 부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환자가 심리적으로 강한 마음을 먹을 수 있도록, 심리적인 치료를 함께 진행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와 함께 환자의 가족과 보호자는 환자가 용기를 잃지 않도록 옆에서 긍정적인 기운을 불어넣는 것이 바람직하다. 포기해야 하는 상황은 없기 때문에 환자가 마음먹기에 따라 제대로 요양을 하고 노력한다면 충분히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

(글. 한가온한방병원 강릉점 김동진 원장)



출처 : 팜뉴스(https://www.phar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