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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프라임_칼럼] 중풍 후 보행재활, 다시 걷는 힘을 회복하려면

남양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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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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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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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 이후 환자와 보호자가 가장 크게 걱정하는 부분 중 하나는 보행 기능의 저하다.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균형을 잡기 어려워지면 단순히 걷는 문제를 넘어 낙상 위험, 활동량 감소, 근력 저하, 일상생활 수행 능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중풍 후 보행이 불안정해지는 이유는 다리 근력 저하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뇌 손상 이후에는 근육을 적절한 순서와 강도로 조절하는 신경 조절 능력, 체중을 한쪽 다리에 안정적으로 싣는 능력, 균형감각, 관절 위치를 인식하는 감각 등이 함께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보행재활은 단순히 많이 걷는 훈련이 아니라, 환자의 기능 상태를 평가하고 회복 단계에 맞춰 진행돼야 한다.


재활 초기에는 앉은 자세에서 균형을 유지하는지, 침상에서 일어나고 의자에서 설 수 있는지 같은 기본 동작부터 확인해야 한다. 이후 체중 이동, 하지 근력, 관절 가동범위, 보행 시 발의 위치와 보폭, 몸통의 흔들림 등을 종합적으로 살피며 단계적인 훈련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한의학적 관점에서도 중풍 후 회복은 마비 증상만 보는 것이 아니라 전신 상태를 함께 살피는 과정이 필요하다. 움직임이 줄어들면 근육 긴장이 증가하거나 관절이 굳고, 통증과 피로감이 동반될 수 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근긴장 완화, 통증 관리, 회복력 보조 등을 목표로 치료가 병행될 수 있다.


중풍 이후 일상 복귀를 위해 재활병원이나 재활치료 기관을 찾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단순한 운동 반복이 아니라 현재 기능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고, 앉기·서기·체중지지·균형·보행으로 이어지는 회복 단계를 체계적으로 설정하는 것이다.


중풍 후 보행재활의 핵심은 빠르게 걷는 것이 아니라 안전하게 걷는 힘을 회복하는 데 있다. 환자가 실제 생활 속에서 넘어지지 않고 움직이며,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늘려가는 것. 그것이 중풍재활이 지향해야 할 중요한 목표다.


도움말: 김주찬 한가온한방병원 남양주 대표원장



출처 : 시선뉴스(http://www.sisunnews.co.kr)


[출처:시선뉴스] [건강프라임_칼럼] 중풍 후 보행재활, 다시 걷는 힘을 회복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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